일하다  부랴부랴 나왔는데 6시부터 출발..시흥에서엄청막히더니

휘팍에 도착한게 9시 되기 10분전 ㅜ.ㅜ

저 완전 초보라 남친이 고생을 좀 했어요 ㅋㅋ

리프트 3번타고 만족했죠 뭐 ㅋㅋ 저는 쌩초보라 엄청굴르고 남친은 제대로 타지도못하고 저 갈치느라 뒤로 타고 ;;

반반 녹아있더라구요 눈과 물과..

옷과 장비는 다 괜찮았는데

학동가서 산 디씨 장갑..보드용...

얇긴했는데 .. 제가 마니 넘어지고 바닥을 짚어도... ;; 너무 방수가 안됐어요 ㅜㅜ

싸고 괜찮은장갑있으면 추천부탁..

아 방수가너무 안돼서

손가락이 다 젖어서 젖은채로 더 시립고 뭐 그랬어요 ㅜㅜ

패딩자켓 입고있으면  너무 덥더라구요

등에 땀이ㅋㅋ

저는 파랑 패딩 남친은 오렌지 바지 ㅋㅋ

잘타시는분들이알아서 절 잘 피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ㅋㅋㅋ

얼렁 부지런히 배워서

민폐에서 벗어나도록 하겠습니당 ㅋㅋㅋ

부츠신는건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ㅜ.ㅜ

여기저기 다녀보고 정착해야겟어요 ㅋㅋ

근데 담주에도 다른곳 개장소식은 없나요

휘팍말고 다른곳연곳어디??:

3시간달려가서2시간타고 또 3시간 달려서서울오고 ㅜㅜ

아너무 힘들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