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저는 사고만 나면 꼭 남자분하고만 나는데
힐턴하다가 활강하는 데크 옆구리 처박고 내 노즈 까지고
한창 낙엽할땐 뒤에서 처박혀서 정신차려보니 낯선 남정네의 허벅지 위라던가?
이번시즌은 토턴하는데 뒤에서 후드 모자를 잡아끌어가지고 뒤엉켜 떽떼굴 넘어지고
아주 초보도 아니고 좀 타시는 분이 왜그러셨는지 그냥 뒤로 넘어지지... 첨으로 소리질러봤네요.
하지만 탑시트 좀 긁히고 몸은 멀쩡했기에 그냥 보내고 잘타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