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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두번 밖에!!!!! 출격을 못했어요.(평일,주말)
베이스는 휘팍.
요즘 헝그리해서 장비도 팔구 기타등등...
결국엔 렌탈행을 택햇습니다.
조강밸리건물 밑에 렌탈샾이 두개?인가 있더군요
거기서 한 군대를 뙇들어갔는데
왠걸 어떤 이쁘신분께서 맞이해주시더군요 ㅇㅅㅇ~!!!!
평일에는 좀 통통하신 아저씨 한분께서 맞이해주셧는데 큭...
무튼!!! 일단 전투보딩을 해야되니 장비를 렌탈 하였습니다.
렌탈을 하고 문 밖을 나가려는 데 갑자기 그 분께서 재밋게 타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순간 얼굴뻘개져가지고.... (속으론 완전 좋았다는??)
그래서 일단 친구들이랑 라이딩좀 즐기다가 3시간 타고? 체력 방전 되서
렌탈을 반납 하고, 먹탐좀 하다가 복귀행 셔틀에 탑승했습니다.
허나 복귀한지 하루가 지난 지금 까지도 그 분의 미소가 아직까지 잊혀지질 않네요 ㅠㅠ...
어여어여 잊혀져야 하는데..
자꾸 머릿속을맴맴돌아서 일에 집중을 못하겟네요
이번주도 갈 예정인데... 두근두근 거려요 ㅠㅠ
어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