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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2월 초에는 경기도권이 개장할거라는 것만 믿고 버텼는데..


지금 날씨로는 뭐 12월 말이나 되어야 열 거 같고..


주말에 원정을 가자니.. 이번 주 부터는 일이 또 바빠져서 특근 계속 해야할거 같고..


요즘엔 퇴근하면 마나님 저녁 해 드리고 운동 한시간 한 다음에 소파에 늘어져 있다가 10시 30분만 되면 go to bed..


그 좋아하던 게임도 손에 안 잡히고.. 원래 티비는 안 보고..


매일 8시간 수면시간을 지키면서 빨리 경기도권이 개장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몸 상태는 서른 넘어서 지금까지 중에 제일 좋네요. 아침에 피곤한것도 없고.... 


에너지는 넘쳐서 퇴근하고 예전에 하던 목공이나 좀 해볼까 하고 와이프님한테 "뭐 필요한거 없어?" 라고 물었더니


"그런거 없고 어지르면 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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