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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두바이에 서식하고 있는 모래요정...아니 친구가 있습니다.
겨울에 휴가 나오면 같이 보드 타러 가자고 했다가 이번 휴가때는 개인 일정이 많아 그 친구는
25만원 특가 시즌권도 취소하고... 잠적을 했었죠
어제 까똑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보드타러 몇번 갔다왔냐'라길래 ;이제 2번 갔다왔다'라고 했어요
그러니 그 친구는 '왜 2번 밖에 안다녀와??' 라길래 저는
'아직 가을이야...........................비가와............낮에도 아직 자켓따위도 안입어....' 라고 했죠
그러더니 친구는 '미친..당장 다음주가 12월인데 니 나 염장지르려고 그러지??'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지금은 니가 나 염장 지르는거야 너에게 아직 뇌라는게 있다면 인터넷으로 우리나라 날씨를 봐' 라고 했죠
그리고 잠시후 저와 친구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했더랬죠
이상 아침 뻘글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모든 헝글분들 화이팅 하시는 하루 되십셔!!
저는 이만 다른일로 월급도둑질을 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