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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시느라 바쁘신 마나님께 저녁을 가끔 해드립니다.
짤방은 어제 해드린 펜네 알프레도
원래 페투치니를 써야하지만 없어성...
환장하고 드시는 걸 보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원래 이런거 가끔 하면 마나님께 아쉬운 소리할 때 상당히 잘 먹히는데
11년 사귀고 결혼한 지 2년이 넘어가니..
으레 서양요리는 제가 더 잘하는 걸로 되서 별로 약발도 안 먹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