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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지라는 말을...새삼 깨달은 하루였네욤..ㅠㅠ
지난 주에 하이원...보딩 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을 왔더랬죠....주차는 대충 하공...
일단... 와이프님이랑 애덜이랑 먼저 올려보내고... 짐은...제가 다
옮기고 했더랬죠...
그리고....
좋은 자리를 찾아 주차를 하고... 돌아왔는데....
오늘...와이프님 왈... = =;;;
조수석 유리창이 없어졌다며......= =;;;; 문자가 왔네욤...
그래서 뭔소리야...차 안에 다 없어진거야...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한 참 대꾸가 없더니만...
야 이 인간아... 나이를 먹으니...정신을 못차리고 있냐며...
좋은 자리 주차하면 모하냐... = =;;;;
조수석 유리창을 활짝 열고.... 주차를 했다고 하네욤..
다행히 잃어버린 건 없어요.. ㅠㅠ
결론: 나이를 먹으면.... 치매가 오나봐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