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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하고 편하다는 이유로 벌써 4년째 포럼 키커를 신고 있네요. 근데 이녀석이 갈수록 발을 조여 오네요.
이상합니다.
다른 부츠는 갈수록 늘어난다는데... 전 왜 조이는지.. -_-;
뭐 바꿀때도 됐고, 알고봤더니 이게 8.5네요. 헐~~~ 4년동안 이 작은걸 신고 어케 보딩 했는지... ㅠㅠ
아직 깨끗하긴 무지 깨끗한데...
사족이 길었는데 여튼 바꾸려 합니다만...
우선 후보는 두놈입니다.
0910 숀 부츠
0910 나이키 줌 포스 (올빽은 신상에 없군요... -_-;)
넵 소프트한거 좋아라 합니다.
직접 신어봐야 하겠지만, 둘 다 현재 오프에서 쉽사리 구할 수 있는 녀석들이 아니라 구매대행이나 오프없이 운영하는 분들을 통해 구해야 합니다.
뭐가 나을까요?
트릭, 파크 위주입니다.
06년도부터 구하기 어려우니 침착하자고 지름신 억눌렀던 숀으로 가야 하는지...
아님 완전 샤방한 나이키 올빽 부츠에 도전해보는건 어떨지..
쉽게 구할 수 있는 녀석들은 왜 일케 맘에 드는게 없을까요 ㅠㅠㅠㅠㅠㅠ
추천 좀 부탁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