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있는 집은 괜찮은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토요일 아침 6시 춘천간 타고 속초로 이동

차가 안밀리니 2시간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속초 생선구이로 아침 흡입 근처 재례시장인 중앙시장으로 이동

먹거리와 해산물이 풍부하고 사옥이 (건물을 올린 유명한) 있는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마트에서 먹을 부식.....오징어와 간장새우 구입 용평이동 (90K 거리)

 1시 30분경 도착 체크인 불라불라 3시경 슬롭으로 눈썰매 가지고 이동

애들 좀 끌어주고 숙소 들어와서 소주 한병을 남자 둘이서 오징어 데치고 간장새우로 먹고

살짝 꿀잠...

야간 타러 7시경 나갔습니다 손가락 꼽을 정도로 슬롭 타고

들어와서 고기 구워한잔 하고 잠

일요일 8시 기상 체크아웃 9시 30분 횡계가서 황태국으로 아침

다시 피크 아일랜드로 이동해서 오후 3시까지 노천탕등 왔다갔다

의자에 앉아서 살짝 꿀잠

4시 30분경 횡계시내로 가서 오삼과 돼지물고기로 식사

5시 30분경 복귀 9시 집도착...

요약

-춘천간 고속도로 이용해서 속초 경유 영동라인 해볼만 하다

-속초 바다공기와 먹거리 좋다

-90키로 정도 돌아간다

-기름값은 올란도 5만원치 정도 소비된듯하다(불들어왓을떄 오만원치 넣고 서울도착하니 불들어왔다)

-귀가시 국도 이용(용평에서 바로 고속도로 안타고 면온까지 국도 이용 막힘이 없었다 둔내까지 국도 이용했으면 더 빨리 왔을듯 하다)

  이거 좀 추천하고 자 위 쓸데 없는 제 일정 남긴겁니다

  횡계 톨개이트 좌회전 하지 말고 직진하시면 장평까지 고속도로 보면서 갈수 있습니다

  장평 IC쪽 우회전해서 진입하지 말고 좌회전 하면 둔내까지 국도 나옵니다

  저힌 면온에서 고속도로타고 왔는데 둔내에서 탓다면 더빨리 홍제동 까지 도착했을듯..

  귀가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건데 중간에 휴개소에 졸음피할 끽연도 많이  하고  빨리 왔습니다

이상  누가 제글을 잃어줄까  싶은 탁탁탁탁의 뻘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