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기문에 올린내용이긴 합니다만...
왁스 대신 파라핀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대략 왁스의 종류는 설면의 온도에 따른 왁스의 강도와 발수력을 위한 불소 함량 비율의 다소로 여러종류가 나누어 지는데요...
순수 파라핀은 손톱으로 긁어도 긁어지는 무른 재질인 만큼 한두번의 라이딩으로도 벗겨져 날아가 버릴것이라 생각됩니다.
왁스가 날아가버리면 그뒤로는 베이스의 손상과 활주력 저하로 이어질것 같습니다.
복잡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왁스끼리의 비중의 문제도 있을것 같습니다.
피텍스 심층기공까지 파라핀이 침투한다면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발생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왁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계시거나 관심있으신 다른 헝글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