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탄지 2년 횟수로는 두손으로 꼽을수 있을 정도밖에 안돼는데다가 장비도 없고
올해도 뭐 한 2-3번 가고 말겠지 하는 생각에 시즌권 처다보지도 않았는데
12월부터 시간이 남네! 2월까지 할일도 없어! 여친도 없어!
내일 장비사러 가려고 합니다. ㅡㅡ
시즌권도 그냥 정가주고 사려구요
셔틀은 망할. 무료도 아니고 돈줘야 버스 시즌권 사네요.
다합치면 장비 저렴하게사도 130만원정도 드는군요.
동남아 여행가려고 모은 돈으로 그냥 따뜻한거 포기하고 춥게 놀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