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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체불 금액은 퇴직금을 제외한 1900만원 조금 넘습니다.

 

2년 가까이 일을했구요....중간에 잠시 그만둔적 있었습니다.

 

2년전에 입사해서 약  1년 반을 근무했구요... 임금이 체불대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다른 직장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기존 회사 일하시는 차장님께서 지금은 월급이 잘 나오니 다시 들어와서 일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시고

 

들어가서 일하는게 밀린 월급 받는게 낳을꺼다 라고 하셔셔 다시 입사해서 6개월 가량 근무했습니다만 아직도 월급 못받고 있습니다

 

월급을 전혀 안주는건 아니구요...한달에 약 30-50만원씩 (월급날에 정확하게 주는것도 아니고) 줍니다.

 

우선 노동부에 신고하는걸 고려하고있는데 그동안 퇴사한 회사 직원들도 나름 나가서 신고도 하고 했는데

 

받은 직원이 별로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장말이 법원 수십번 다녀왔어도 "회사에 돈이 없다 조금씩 주고있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아무 문제없이

 

나온다고 아무런 신경도 안쓰고있습니다.

 

통장을 가압류 하란 이야기도 들었는데 알아보니까 회사 이름으론 통장 거래안하고 개인 명의로 한다고하네요

 

어떤방식으로 이 사람을 혼내줘야 댈까요...법원도 검찰도 안무서워 합니다.

 

돈없다고 배쨉니다.  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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