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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잡 보더 "441버스" 입니다.
여긴 한낮에 27도는 유지고 하고 있는,
아부다비 입니다..
마음은 하얀 바닦에서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구르고 있는데,
현실을 둘러보니...
오른쪽, 왼쪽 모래 밖에 없네요..
언제 돌아가나.. 하루 하루
달력에 X표시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빨리 돌아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