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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보딩다녀오고나서 써봅니다.
대명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모두 출격은 했네요
토요일은 야간에 2시간 반정도 탔구요,
일요일은 오후에 2시간 반정도 탔네요.
토요일 다녀와서 좀 아시웠나봐요.
맘은 하루종일 타고 싶었으나, 무리하면 사고날것 같고, 체력이 떨어지면 자세도 안나올 것 같아서 그랬어요^^;;
짧게 탓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죠.
시즌초라 그런지 발바닥도 아파서 3번타고 부츠벗고 쉬고, 안쓰던 근육들을 써서 그런지, 발등, 발목, 허리, 팔 , 허벅지
등등 숨어있는 근육들이 뻐근 하네요.
라이딩 자세도 초기화 된듯 지난 시즌 보다 못한것 같고 이래저래 우울하네요...
작년시즌말에는 안그랬는데 테크노에서 기어내려오다 시피 했거든요...
한번 두번 더 탈때 마다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다음주에는 더 열심히 타보려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하지만 물어보지는 않을래요.
그래도 댓글 다신다면 막지는 않을께요 ^^
시즌초 안보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