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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일정을 너무 무리하게 잡았다는거..
그럴 시간에 보딩을 하러 갔다면.. 하아...
보드를 만난 이후로
대인관계 유지 같은 골아픈 과제로부터 천천히 해방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인생의 큰 걱정거리가 사라지는 느낌??
담부턴 시즌 중엔 아예 잠수타려구요 ㅋㅋ
여전히 혼자 스키장 가는건 꺼려지긴 하지만 그래서 여전히 친구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올시즌에는 홀로서기(솔로보딩)를 도전해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