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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다 잘어울려보여요
내가 페북하던 시절에도 남들앞에서 행복해보이는거 그거 하나 때문에
신경쓰고 열올리던 내 모습이 한심해서 페북을 접었던건데..
어쩌다 좋아요 50개가 넘어가면 하루종일 약맞은 사람처럼 헤벌쭉했더랬죠
여전히 페북에는 홀로 사무실에 남아 일하는 나 빼고 다 즐겁고 행복하게 배추뜯뜯하면서 살고있네요.
서로를 연결해주기는 개뿔 오늘은 누가 남의 사진을 보고 박탈감에 시달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