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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이 와서 평소보다 몇분 빨리 나갔는데 제 출근 코스로 휘팍셔틀이 댕기네요..
원주라서 평상시 셔틀은 신경도 안썼는데 오늘 처음 알았어요ㅎㅎ
본의아니게 휘팍행 셔틀 꽁무니를 출근길 내내 계속 따라갔네요..ㅋㅋ
중간에 보드복입고 셔틀 타시는 분도 몇몇 보이시고..
아침부터 부러워서 그대로 보드장까지 따라가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전 웰팍커니까요~ㅎ
[제목 : 뜻밖의 만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