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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건의해봐도 개선이 안되네요.
특히 직영인 식당들은 아직도 오픈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힐콘도 부페 식당, 마운틴탑 레스토랑, 마운틴탑 떡볶이 가게)
외주 준 업체들은 정말 못먹을 정도입니다.
특히 밸리 허브의 돈가스는 달달한 양념에 혀가 마비될 것 같고 받자마자 튀김옷이 3단 분리됩니다.
요새 왠만하면 어디가도 다 아메리카노 한잔 하잖아요.
단언컨데 밸리의 엔제리너스는 국내에서 둘째가라면 손꼽을 정도로 맛이 없습니다.
마운틴탑에는 스태프 핫도그 하나 있고요
밸리허브에는 아메리카노 파는 그 흔한 매대 하나 없습니다.
그 큰 마운틴스키하우스에는 변변한 카페도 없죠.
저 뿐 아니라 그냥 관광오는 분들 중에 남편이랑 애기 스키 보내놓고 커피라도 한잔 하시려는
여성분들은 갈곳몰라 발만 동동대네요(카지노라도 가야하나;)
유일하게 좋은게 노천탕 정도?
이마저도 매년 1시간씩 운영시간이 줄어들었죠 -_-;
휘팍의 수많은 먹을거리와
용평의 투썸 플레이스...
대명의 으리으리한 스타벅스+패스트푸드 콤보가 가끔 그립습니다.
...
이래야 하이원 잘 안오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