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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요일 헝글 강습에 선착순 신청했는데, 아마도 당첨이 100%라서 와이프님 꼬셔서 휘팍을 같이 가려 했는데
마나님께서는 일요일이라 피곤해서 안 가신다네요.
혼자 타고 가면 기름값도 아깝고 돌아오는 길이 무지하게 졸릴거 같아서 카풀을 함 해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걱정도 많이 되는게..
워낙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봐서요.
그리고 제가 서울 살면 구하기 쉬울 것 같은데 경기도 말단에 살고 있어서리..흐음.
차라리 회사 후배를 꼬셔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