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천화비향님 찍으면서...
이건 사진보다 동영상으로 담아야하는데...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영상 편집 기술이 있다면 영상으로 담으면 끝내주겠다 싶더군요.
보드는 한컷의 사진보다는 잘 편집된 영상이 더 멋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뭐 저야 그냥 지금껏 취미생활인 사진이라... 보드 사진도 제 취미의 연장선이지만...
동영상이 취미였다면 이것도 정말 재밌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퀄의 동영상 찍으시는 분들 참 대단하단 생각도 듭니다.
아... 그런데 라이딩 실력이 딸려서... 쫓아가면서 찍을 방법이 없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