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저께 이번시즌 첫 보딩을 하고 돌아온 잉여보더 X-ray 입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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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보드코리아 2기 서포터즈 슬래쉬 ATV에 선정되어서 보드코리아에서 협찬받아 사용함을 알려드립니다~

단, 정말로 솔직담백하게 장단점 확실히 밝혀드리오니 색안경쓰고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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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보딩하자마자 시즌아웃 할번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ATV와 FC의... 하루..잠깐의 사용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ㅁ-;;;

 

한주정도는 타고 쓰려했는데.... 첫보딩하자마자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이 며칠간 비명지르실거같아서...ㄷㄷ 철수..ㄷㄷ

 

자..... 일단.... 하루밖에 안썻기에.. 그냥 시승해본 정도의 느낌정도를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볼게요 -_-;;

 

제가 개봉기 썼을때.... 이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Ctrl+C,V~

 

-

 

일단 그냥 튕겨본바로는 굉장히 부드러운 라이딩이 될듯한, 그런 플렉스네요

리바운딩도 좀 부드러울 거 같습니다.. 웬지 상급슬롭에서 굉장히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하게될거 같단 느낌이 드네요

 

-

 

네.....죄송합니다... 개소리였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데크는 타보기전엔 모른다는 말이 이럴때 있나봅니다 ㅋㅋㅋㅋ

 

만만하게 생각했다가 진짜 죽을뻔했네요 ㅋㅋㅋㅋㅋ;;;;;

 

크기변환_인증ㅋ.jpg


라이딩후에...ㄷㄷ 후덜후덜거려서...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 _-;;; 죄송합니다 ( _ _);;;

 

ATV에... FC 조합... 저 미친 바인딩도 훅가실뻔 한데에 일조하셨다죠 -_-

 

우선... 상급슬롭은 미천한 허벅지상태라서 가지 않았고... 중급, 초급슬롭위주로 쏴보았습니다.

 

비교대상은... 살로몬의 로프트...^^ 0809 모델이며, 이전 ATV 리뷰를 쓰셨던 경력20년차..ㄷㄷ 

 

GATSBY님의 리뷰에 로프트의 Zeolit 베이스를 언급하신적이 있어... 로프트 있는김에 대놓고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크기변환_로프트베이스.jpg


0809 로프트의 베이스입니다... 스톤그라인딩 하고난뒤에 기초왁싱후 왁싱 다시 겁나 깔끔히 해놨는데...ㄷㄷ

 

베이스 꼬라지가...ㅠ_ㅠ;;; 쥐뿔 몇번 타지도 않았는데...아오...내돈...ㅠ_ㅠ

 

 

크기변환_슬래쉬베이스.jpg

 

이건 ATV의 베이스... 확실히 살로몬 로프트의 Zeolit 베이스보다 내구성은 좋은듯합니다.

 

두 모델 모두다 동일한 날짜와 시간에 함께 VOLA 메인 LF 불소왁스로 왁싱을 했었습니다.

 

쪼꼬맣고 레이싱용도 아닌것이 겁나 비싼 왁스인데...ㄷㄷㄷ 왁스 겁나 잘먹으셔서 놀랬네요...

 

가능한한 얇게얇게 바른다고 노력했는데.. 모자라서 더 뿌리고 왁싱했다는 슬픈일이..ㅠ_ㅠ.... 내돈..ㅠ_ㅠ...... 내 왁스...ㅠ_ㅠ

 

여튼;; 로프트의 Zeolit 베이스보다 우선 속도면에서는 월등히 빠릅니다. 지금 베이스 꼬라지를 보아하니...

 

내구성또한 ATV가 훨씬 좋네요.. 로프트 탄 시간보다 ATV탄시간이 세배이상 길며, 더욱 더 험한 슬로프 골라서 긁고 다녔는데..

 

아무리 감자밭 좀 찢었다곤 해도 -_-;; 이건 좀.. 차이가 나네요;;;;

 

하... 로프트는 그냥 속도비교만 할걸... 괜히 비교한다고 여기저기 썰고다녀서 베이스만 조져놨음 ㅠ_ㅠ 겁나 슬픔 ㅠ_ㅠ

 

여튼.. 속도는 Zeolit 베이스보다 월등히 빠릅니다... 즉시 얘가 더 빠르구나~~ 하고 체감가능할 정돕니다

 

 

그리고~~ ATV와 로프트의 엣지를 비교하자면~

 

ATV는 얼티메이트 트랙션이고, 로프트는 에라 시스템이죠..ㅎㅎ

 

그립력에서는 둘다 둘째라면 서러워할 그런 엣지입니다...

 

ATV는 엣지 자체를 손본거라면, 로프트는 3D사이드월이라해야하나.. 여튼, 허리에 푹들어간곳이 있죠..ㅎㅎ

 

로프트는 그냥 정말 정교하고 예리하게 슬로프를 파고드는 느낌이 일품인 엣지입니다만,

 

아이스 쪼갠다거나.. 까일꺼 안까이게 하는, 뭐 그런건 크게 존재하는거 같진 않습니다

 

그냥 일단 박으면 예리하고 빠르게 쇽! 하는 소리와함께 지나간다..랄까요 - _-;;;;

 

허나, 이 ATV는 다릅니다.. 엣지느낌이, 살로몬 국민뎈이었던 오피셜의 5D이퀄라이저 엣지와는 확 다르네요

 

오피셜의 엣지는 속도가 죽는다 해야하나요? 엣지를 박으며 카빙을 하면, 반드시 속도가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

 

설면을 확 찢고 가지만, 그에따른 반응으로 감속이 되는 그 느낌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오피셜을 싫어하는 대표적 이유이기도 합니다;

 

헌데 ATV는 감속이 없는거 같네요.. 오피셜의 엣지감과도 확실히 많이 다릅니다.

 

베이스가 월등히 빨라서 엣지 박아도 감속이 없는것처럼 느껴지는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엣지 깊게 박았다고해서,

 

감속이 되는 그런 느낌은 없네요.. 그거하나는 정말 맘에듭니다만, 너무 도가지나치게 빨라서... -_-;; 이걸 우째야하나 싶네요 ㅋㅋ

 

ATV의 엣지감은 이상하게 최대치로 프레스를 주면 예리하게 잘 가르는 일반적인 그런 엣지감인데,

 

조금 덜주면 슬롶을 살짝 찢으면서 가는건지... 느낌이 멜랑꼴랑하네요 ㅋ;;; 적응이 상당히 필요할듯 합니다;;

 

엣지 박고 지나가는 소리부터가... 부르르르륵하는 이상한 소리가나요 -_-;;;;;;;;;

 

그리고... 감자밭이나 아이스를 과연, 잘 가를까? 하는 부분에서는... 아~~~주 좋은 수준은 아닙니다

 

물론 일반적인 기본 엣지를 가진 데크들보다는 월등히 좋습니다 -_-;;;;;

 

뭐든, 완벽!한건 없겠죠 ㅎㅎㅎ;;;; 특히나 감자밭같은곳은 일부러 겁나 찢어보려고 들이댔는데...

 

털릴법한곳에서는 엣지가 발폭 혹은 데크폭만큼 박은방향쪽으로 스르륵 밀리고나서 다시 엣지 박히고 갑니다

 

이거.. 겁나 신기하더만요 - _-;;;;;;;;;; 까일법한곳에서.. 까이는듯 밀리다가 다시 박혀서 가다니...ㄷㄷㄷㄷ

 

ATV를 하루 타면서; 까였던 이유는... 오로지 여친님 강습에 이은 허벅지 풀림으로 ㄷㄷ

 

그냥 못버텨서...-_-;;;;;;; 까였었네요.. 좀 더 타봐야겠지만... 이 엣지감은 상당히 특이한축에 속합니다

 

일단, 안까일려고 맘먹으면 안까일수 있는 데크랄까요 -_-;;; 아이스에서 날세웠다해도 한방에 미끄러져 나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멜랑꼴랑한 느낌으로 어째저째 다시 엣지 잡혀서 돌아갑니다 ㄷㄷ;;; 타면서도 지나온자국 계속 확인해봤네요;;;

 

우선, 이 엣지의 감은 상당히 적응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좋긴한데.. 예전 YES나 니데커에 적용되던 얼티메잇 빵칼엣지와는

 

확연히 다른맛이네요;; 이 데크에 빵칼엣지 튠해서 타면.. 아마도 완벽해지지 않을까 싶을정돕니다 -_-;;;;

 

 

그리고... 데크의 플렉스등등에 대해서....

 

우선, 낭창하게 쉽게쉽게 라이딩이 가능할거 같다는 소리는 그저 개소리였습니다...ㅎㅎ;;;

 

제가 이렇게나 데크보는 눈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시기 탈때도 피봤고 요넥스 탈때도 피보고...ㅋㅋㅋㅋㅋㅋㅋ

 

ATV의 리바운딩은 아주~~~ 강력합니다. 시즌아웃할뻔했던 이유가, 이 데크의 리바운딩 때문이에요

 

어느정도 타보고... 시즌 적응이 되나 싶어서..;;;

 

옜다 프레스~~~~~~ 이럼서 푹 찍었는데 ㅋㅋㅋㅋㅋ

 

받아라 리바운딩~~~~~~~ 이러면서 ATV가 절 날렸네요 - _-;;;;;;;;;

 

순간 식물적인 감각의 반응으로 가까스로 펜스와의 충돌과 까임을 방지했지만 ㄷㄷㄷㄷ

 

리바운딩의 빠워는 요넥스 검메탈의 빠워에 비견될정도로 ㅎㄷㄷㄷ 합니다 -_-;;;;

 

낭창낭창하단말은... 쏙 들어갈정도로;; 직활강의 안정성또한 월등히 뛰어납니다만;

 

이번에 탔을땐 비교적 범프가 많이 없고 그랬으니... 다시 타봐야 하겠죠? ㄷㄷ;;;

 

데크는 막상 슬롭에서 타보니 길이만큼은 아니지만 일단 묵직한 느낌이 났네요~

 

우선, 직활강시에 엣지가 걸리적거리는 부분은 없었고.... 어마어마하게 속도가 잘 붙으면서도

 

데크자체의 안정감은 매우 뛰어났네요; 단지, 사이드컷이 예상대로 살짝 좁은 느낌은 있어서,

 

롱카빙보단, 미들, 숏카빙에 어마어마하게 좋습니다. 퉁퉁 튀는 느낌 쩔어주네요 -ㅅ-;;;

 

아주 빠르게 올라오는 리바운딩은 아닙니다만... 비교하자면 유니티 프라이드의 리바운딩 느낌과 비슷한?...그러나 빠워는 훨씬 강한;;

 

뭐 그런 리바운딩이네요...ㅎㄷㄷㄷ..... 적응만 잘하면 굉장히 재미있을거 같단 느낌이 빡 오네요

 

적응시간 없이 그냥 막타대면...ㄷㄷ 머리부터 슬롭에 꽂힐 확률이 높습니다 - _-;;;;;

 

하.. 슬롭에 누워서 풀로 프레스 주고;; 반대로 날라갔던 미친 리바운딩은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등골이 서늘하네요 -_-;;;;;

 

이 길이의 ATV를 타실분들은.. 처음엔 스탠스를 52로 하지마세요 - _-;;;; 겁나 빡셉니다 ㅋㅋㅋㅋ;;;

 

저는 현재 15/0, 56으로 타고 있네요~~ 쭉 요렇게 탈듯합니다. 적응 충분히되면 다시 52 해볼까해요 ㅎㅎ

 

161이라서.. 킥 들어가기에 많이 부담되는데..ㅠ_ㅠ;;; 이데크... 느낌상 킥에서 굉장히 좋을거 같아요

 

속도 모자라서 갭빵당할일은 절대 없어보이고... 팝으로도 하이가 어마어마할듯...-_-;;;

 

킥 타시는분들에게 강력추천하며.. 길게타진 마세요 ㅋㅋㅋㅋ 아놔.. 158 할걸 ㅠ_ㅠ;;;;

 

이상... ATV는 좀더 타보고... 다음에 다시...-.-;;;;;

 

사진과 영상은... 개봉기에 추천이 별로라서 안올려요!!! 는 거짓말이구요... 여건상 찍어줄분이 안계셨네요..ㅎㅎ;;

 

( 시즌 첫보딩... 안찍혀서 겁나 다행이라고 생각하는중 - _-;;; 다음에 올릴게유 ㅋㅋ )

 

 

그리고 이제... FC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합시다....

 

우선, 지난번 FC와 MC의 비교 사용기에서... 빼먹은게 있었네요!!!! 

 

크기변환_mc하이백.jpg


이건 MC의 하이백을 찍은겁니당...

 

크기변환_FC하이백.jpg


FC의 하이백이예요...ㄷㄷ 각도 조절하는 부분의 인서트가 MC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FC는 그냥 하이백자체와 일체형입니다~ 포지드카본... 저런식의 성형도 가능하다니... 개인적으로 좀 놀랬네요 ㅎㅎ;;;

 

크기변환_FC하이백부속.jpg


그리고.. 지난번에 밑에 고무로 바뀌었다는 부분은 이렇게 체결되네요... 고무가 붙어있는건 아니고...

 

홈이 있어서 고무부분을 끼우도록 설정해둔거네요~ 타다가 빠지거나 할일은 없어보입니다~

 

뭐...

 

이제 거두절미하고; FC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합시다 -_-

 

이거... MC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다른" 바인딩이예요~~~

 

MC탈때처럼 탔다가... ATV한테 역관광 당할뻔한데에 엄청난 일조를 하셨어요 네네....

 

힘의 전달력이 어마어마어마하게 상향됐습니다. (mc ㅂㅂ2....)

 

MC를 쓸때와는 비교조차 되지않네요 - -;;;; 개인적으로 MC 굉장히 맘에드는 성능이었다면,

 

FC는 너무 과분한 성능이라 해야겠습니다. 시즌 첫보딩이어서 이렇게 느낀건 아니고...

 

그냥 겁나 빡세네요 ㅋㅋ 바인딩 주제에 ㅠ_ㅠ;;;;

 

전체적으로 굉장히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반응속도, 힘전달력 뭐하나 빠지지 않아요

 

단지, 토쪽에 쿠션은 없는편이라 발바닥은 꽤나 저립니다 ㄷㄷㄷㄷ

 

아, 앵글스트랩도 꽤나 아픕니다 ㅋㅋㅋㅋㅋㅋ MC는 발바닥만 빼면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잡아준 느낌이었는데

 

FC는 그냥 발을 혹사시키지만 "니가 제어하는대로 완벽하게 데크 제어하게 해줄께"란 느낌이네요 ㄷㄷㄷㄷ

 

너무 예민하고 강력한 느낌이라.... 시즌 첫보딩 적응이고 뭐고; 바인딩에 대한 고민을 겁나 했네요 - -;;;

 

이거.. 하이백이라도 올라운드로 바꿔서 써봐야하나 싶을정도입니다 -_-;;;;;; 힐 바닥에 쿠션 깔린거도 느낌이 월등히 좋네요

 

 

장점 - 미친 반응력과 힘 전달력 어디에나 잘맞는 스트랩;

 

단점 - 앵글스트랩 좀 아픈느낌나며 MC때와 마찬가지로 빡세게 타면 발바닥은 저려옴....

 

 

데크조작의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여태 써본바인딩중에서 갑이네요 -_-;;;

 

MC와는 전혀 다른 바인딩이라능거...ㄷㄷㄷㄷ

 

하지만; 시즌 첫보딩이라서 그렇다고 하기엔;;; 기존에 잡아놨던 자세가;;;; 안된다는건 함정 ㄷㄷㄷㄷㄷ

 

바인딩이 넘 하드해져서 그런지... 비시즌에 숨쉬기운동만 했던 저로선;;; 하체 자세가 잘 안잡혀서;;

 

하루종일 진짜 잉여같이 탔네요 ㅋㅋㅋㅋ;;;; 하이백... 우째야하나 겁나 고민중 ㅠㅠ

 

크기변환_FC하이백안.jpg


하지만... 단 하루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겁나 튼튼하게 바뀌었다고 생각했던 하이백안의 쿠션은 까여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다른부분은 겁나 튼튼할거 같은 느낌이지만, 쿠션.. 튼튼할줄 알았더니 하루만에...ㅠㅠㅠ 너님 실망임..ㅠㅠ

 

 

ps- 정독하신분은 추천을 지긋이 눌러보아요... 그래야 다음 사용기엔 사진을 듬뿍...-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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