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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딱 2번째 갔을때 여친이랑 같이 갔는데 여친은 보드 첨타고 가르쳐 준다고 나는 안타겠다는 서약하고 갔어요
한2시간 가르쳐주니깐 더는 못하겠다고 저녁 먹고 철수하자고 하길래
고분고분 라커에서 짐싸는데
불쌍해보였는지 딱 한번만 타고오라길래 탔다가...
타는게 아니었는데 ㅠㅠ 신나서 무리하다가 어깨로 넘어져 어깨 연골을 다쳤네요.
다행히 수술까진 안해도 될듯한데...
준비해놓은 시즌권이랑 라커 그냥 팔아버리고... 여기만 기웃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