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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보딩후에 아픈거지만..
이번 시즌은 유독 아프네요.. ㅜㅜ
웰팍 개장후에 2주연속 설렁 보딩하고(슬로프도 두개뿐이 안열리고 해서...라는 핑계로 술만 쳐묵쳐묵)
개인사로 인해 2주 쉰뒤에 어제 야간을 들어갔드랩죠..
시즌방 사람들이랑 잼있어서 주구장창 알 브 체 S1 투어 뺑뺑이를 돌고나서
치맥후에 꿀잠.. 그리고 새벽에 다시 서울로 출근 했더니..
온몸이 .. 완전 시즌 첫보딩한 후에 느낌이에요. ㅜㅜ
어깨 허리 .. 하다못해 가슴에도 알백여는지...숨도 크게 안쉬어져요..
졸리고 아프고. ... 집에 가고 싶은 소망이 간절한데... 결국은 야근할듯.. ㅜㅜ
물론 내일도 출근. 당첨! ㅠㅠ
크리스마스따윈!! 보딩하러가야하는데.. ㅜㅜ
크리스 마슨데 커플이 아니라서 슬픈게 아니라 보딩 못하러 가는데 아쉬울 뿐이에요 ㅋㅋㅋㅋ;;
이상 개장 빵도 아닌데 개장보딩한거 같이 아픈 삽자루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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