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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무주에서
슬로프 끝자랏에서 스노우스케이트 타다가
킥플립하다가 자빠링 했는데, 바로 '유령보드'되더군요 .
슬롭 끝자락이라 다행이였지, 조금만 더 위에서 탔다면 여럿 잡았을거 같았습니다.
써핑처럼 줄을 묶던지 해야지.. 한국의 스키장 환경에서 타다간 사고 많을듯 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