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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보더

조회 수 698 추천 수 2 2014.12.28 20:58:39

1. 중고장터에서 좋은장비 싸게 구매하고 차숙하면서 헝그리하게 시즌을 즐긴다.


2. 장비는 최상급! 그러나 보드장에서 쓰는 경비를 줄이고 줄여 헝그리하게 시즌을 즐긴다.


3. 장비도 최상급! 보드장에서 즐기는것도 럭셔리! 다만... 보드를 즐기는 시간이 짧아 보딩에 헝그리 하다.



예전부터 시즌중 한번은 꼭 나왔던 말들인것 같습니다.



뭐여...... 장터링 겁나 하고 네고까지 해서 장비 맹글었으면 시즌방이라도 하지?? 왜 그지같이 차에서 먹고자?


뭐여...... 그정도 장비를 세팅했으면 노는것도 럭셔리 해야지.... 왜 그지같이 놀아?


뭐여...... 넌 뭐가 헝그리 하다는겨! 배때기가 쳐 불렀구먼!!




근데 다 헝그리보더 맞는것 같아요.



장비 업글에 집중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노는 시간에 집중하고~


보드타는 시간이 모자라서 보딩에만 집중하고~



'헝그리'하다는것이 꼭 금전적으로 모자를때만 쓰는게 아니잖아요.



자신에게 부족한 무언가가 더 필요할때..... 그럴때 쓰는게 더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좋은장비, 좋은사람, 보딩타임......... 전부 헝그리한것 같아요.



길지 않은 시간을 좀더 즐겁게~!! 재미지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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