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학생 때 들었던 노래들 꺼내 듣고 있어요.
근데 정작 토토가 출연진 노래보다 그맘때 즐겨듣던
이브, K2, 김민종 같은 락발라드를 찾게 되네요.
뭔가 뭉글뭉글한 감정이...(라고 쓰고 광란의 노래방이라 읽는다)
야자 땡땡이 치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걸려서 끌려가고..ㅋㅋ
진짜 엄한 기억들이 새록새록난다는...
지난 토욜 용평 원정 때 콘도에서 일행들과 토토가 보면서
떼창한건 안비밀ㅋㅋㅋ
다들 뜨끔하실듯ㅋㅋㅋ 그쵸??(지만 기묻답 아니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