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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다떨듯 말하고싶어요.
어제는 1년 반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구요.
각자 추구하는 생각들이 많이 다르다는걸 알고 만나왔고,
충분히 극복을 할 수 있다고 믿었는데.. 안되네요.
그리고 이번주말에 친구랑 난생처음으로 스키장 2박3일 가기로 했는데,
친구의 부상으로 무산되었구요.......
이제 1/1~4까지 연휸데.. 저는 누굴만나서, 뭘해야할까요?
솔로보딩이나 하렵니다.......
저 위로해주실분들은 하이원에서 커피나 한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