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관련 부서팀이 내년에는 어찌될지 모르겠다.. 정말 힘들다... 얘기만 들었었는데,

올해 스키장 경기가 최악이라는 말이 사실인가 보네요.. 협찬, 광고, 이벤트도 대폭 축소됐고

더불어.. 시즌권, 할인권 판매도 수월치 않았던 모양입니다.

뭐 오크밸리의 경우 슬로프 코스 이름까지 삼X에 팔았으니 말 다했죠.

그래도 몇 년전까지만 해도 일본 방사능 사태로 중국 관광객으로 채워 조금 이익좀 봤다던데

지난해 부터 매출이 급감해 올해는 정말 어렵다,, 들었습니다.

첫 보드의 시작을 용평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용평리조트 콘도 관련 직원 해고 소식을 보며 한숨 내쉬게 되네요..

그래도 저런 분들이 열심히 일해줘서 잘 운영되어 왔었는데요.

그게.. 최저임금 이하였다는 사실에 충격받고 그래도 스키장보다 중요한 콘도시설인데 정식직원도 아닌 하청업체였다는 것도 충격이네요.

그나저나 1월달 부터는 어떤 인력이 들어올까요.

분명 자회사보다 더 싸게 왔으니 또 어딘가 문제가 터지지는 않나 기우 부터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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