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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참...헝글에서 활동을 하면서 저도 좋은정보를 얻고
제가 다른분들과는 살짝은 다르게 .....정보를 빨리? 알게되면서
공유도 해드리고 뽐뿌를 드리고!![저만 죽을순 없잖아요!!!]
잘못된게 있으면 알려드리고 제가 알고 있는게 잘못되었으면 알려들주시고
참좋아요.....
또한 매년 이슈?가 되기도 하는 한국 수입사들 구입자들 해외직구자들.......
다들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작년에도 해외구매자들이 있긴 햇지만 올해? 처럼 이렇게 많아 진건 처음입니다...
오죽하면...제가 알고 있는 상당수의 사이트의 재고들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몇몇 큰 사이트들과 오더때문에 전화통화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냥 툭 요즘 한국에서 물건을 많이 사냐고 물어보니
대부분 한국카드로 사간다고 하더군요.....;;;
아무튼..........세일을 많이하는 미국사이트에서 제품들을 많이들 사가시는데요....
부가티는 눈물나용...ㅠㅠ 더 싸게 이월로 살수 있는데...힝......[아무튼;;]
요즘 부쩍 A/S 부분에서 말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분명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도 계실테고 아닌분들도 계신텐데요....
저는 생산밑 유통업 서비스직까지 하고 있어어 그런지 판매자도 이해가 되고 구매자도 이해가 됩니다....
보통....헝글에서 특히나 A/S 부분에서
다들 알고 계시는 살로몬 제품은 만족도가 높죠 한국에선 A/S는 역시 살로몬이라고 할정도로요 [전모르겠지만]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불만스러운 아주 욕을 한바가지 먹고 있는 브랜드들을 보면 유니온/플럭스/버튼/롬/나이트로
정도가 기억이 나네요
살로몬 제품은 몇년이 흘러도 파손이 완전하게 났는데 새걸로 교환해줬다 완전 짱짱맨이다
유니온/플럭스/버튼/롬/나이트로 일단 전화도 안받고 파트 하나 보내달라고하는데 파손 부위 사진첨부하라고하고
그냥 안준다 또한 정품 등록했냐고 따진다 어쩐다 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참...이상하죠.? 살로몬은 A/S가 짱짱맨이고 다른 제품들은 A/S가 꽝이니깐.....
아시는분들도 계신테지만 살로몬 같은경우 한국 지사인걸로 알고 잇습니다 살로몬 코리아 라고
다른 제품들은 지사가 아닌 그냥 수입사일뿐이죠 당연히 지사인 A/S와 수입사의 A/S를 비교하면...당연히 안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A/S 문제는 한국 수입사의 제품이 아닌 해외에서 직구입을 하신분들 글들이 상당수가
많터군요 정품이 아니라서 파트도 못산다더라 / 파트는 살수 있지만 정품인 사람에 비해 값이 2배야 한다
파손 사진을 보내달라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구입 하신분들은 한국가격에 절반? 어째든 한국보다 싼 가격으로 사신분들 아닌가요...?
그런데 어떻게 한국에서 정품과 같은 서비스를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해당 브랜드 A/S를 욕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한국수입정품인데 A/S가 개판같따면 욕을 먹어야 하지요 허나 대부분 글을 올리시는분들은 직구입 하신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또한 살로몬 A/S 받은 분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구입을 하신분들이구요 미국에서 살로몬 제품을 삿는데 교환을 받았다는둥
파트를 무료로 주었다는분은 한분도 보질 못하거같습니다 정품을 사신분들이 A/S를 받은거 뿐인데
그게 마치 다른브랜드와 비교당하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참....씁슬하더군요
그리고 A/S받는 글들 보면 파손분위가 큽니다 어떤건 힐컵이 아예 박살이 나있고요 어떤건 데크가 아예 불량제품이구요
그렇게 많은 불량이 있는 자체가 더 문제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문제가 많은건 이야기를 하질 않코 단지 교환받았다 수리 받았다 꽁짜로 A/S받았다라는 이야기만 있을뿐이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자게에 플럭스와 유니온 A/S가 개판이라는 글을 보고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융통성이 없다 귀찮케 한다 그깟파트하나 이런글들이 너무 많네요......
무슨 수입사들이 전화상담원만 몇백명 논 대기업도 아니고 말이죠..
고장이 난부분은 안타깝지만 대부분 보면 유니온 같은경우 알고 있던 문제였습니다
사용자가 까먹고 그걸 주위안하고 탓다가 생긴일인데 그걸로 팔고 땡이냐는 식으로이야기를 하거나
직구입을 해놓코 파트를 안파네 비싸네 하는거는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에서 비싼돈주고 수입정품 사는분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한국에서 살사람은 더이상없겠죠.. 누가 한국에서 사겠어요 해외에서 더싸게 주고 사도 a/s는 똑같은데!!!
개인적으로는 한국 보드 용품들이 가격이 거품이 심한부분도 있습니다 분명히 !!!허나 올해 같은경우
미국 리테일과 가격이 차이가 별로 나질 않습니다 물론 수입할때 더 싸게 수입을 하고 그가격에 파는거겠지만서도요
절대 직구가 잘못됬다는 부분이 아닙니다.
매번 부가티는 해외에서 세일하는 사이트를 알려드리니까요..
허나 직구를 하게 되면 분명히 싸게 사는대신 a/s부분은 감안하고 구입을 하셔야합니다
한국에서 그걸 a/s를 안해주네 파트를 비싸게 파네 어쩌네 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한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s를 비싸게라도 해주는게 어딜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예 안해주는거보단 비싸게라도 파트 파는건 다행이라고 생각듭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은 민감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서도
글을 보면서 저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아요....^^;;;
상처 받지들 마시구....혹시라도 미국에서 구입하신분들은...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도와드릴게요...
이건 뭐 제가 플럭스 A/S 후기 올렸다가 괜히 분란을 조장한건 아닌지...
플럭스는 정말이지 좋은 바인딩인데 제가 A/S 의뢰과정에서 느낀 안타까운점을 공유한것이거든요...
직구 했으니까 한국 유통사를 통해 A/S 받는건 비싸고..
한국 유통사를 통해 편하고 저렴하게 A/S 받는 그 부분 포기하고 좀 복잡하더라도 본사에 문의를 넣었는데..
그게 그대로 한국 유통사로 전달되어서 한국 유통사와 다시 같은 얘기를 하고...( "안된다고 했는데 자꾸 왜 그러세요?" 같이..)
토캡 하나에 6만원은 너무 비싸니 조금이라도 싸게, 다른 방법으로 구입해 보려고 한거거든요...
그런 부분이 안타까웠던 건데... 브랜드 이미지를 깎아먺을 생각은 없었는데요....
부가티님이 선뜻 도와주신다고 까지 했는데 헝글분위기 때문에 안타까우신가보네요.
제가 괜시리 죄송해지네요
저같은 경우는 중고 구매를 했는데 그게 A/S 문의를 해보니 직구품이었어요...
그래서 부품 2배값 주셔야 해요.. 하길래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한국 유통사가 아닌 플럭스에 직접 메일을 쓴건데 이게 그대로 한국 유통사로 전달이 된 경우거든요.
직구 했는데 한국에서 AS 해라!! 이게 아니라 직구라서 본사에 직접 A.S 의뢰 한건데.. 한국에서 보낸거니 한국 유통사에서 하라
는 식으로 된게 안타깝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한겁니다.
뭏튼... 부가티님이 도와 주시니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하지만 부담 느끼지 마시길...ㅎㅎ)
네..어떻게 보면 맞는말입니다 근데 그건 어디까지 소비자 입장의 생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댓글들을 쭈르륵 찬찬히 보시면....많은분들의 생각이 있습니다 ..
훈남님께 역으로 질문 해볼께요
훈남님께서 해외제품을 단독으로 한국으로 수입을 해오는 수입상이라고 가정을 하고
수입해온 물품이 100개에요 여기에 이제 수리부품을 50개를 받아왔어요
수입해온 물품이 50개가 팔렷어요 재고가 50개가 남아있고요
근데 a/s신청이 들어와요 어디서 구입하셧냐고 물어봤는데 훈남님이 비싸게 팔아서 해외에서 직구해온상품이에요
스트랩 하나 주세요 이러면 훈남님은 그냥 주실건가요,,??
또한 훈남님께 사간 사람들과 똑같은 대우를 해주실건가요..??
살로몬과 자꾸 비교를 하는데...위에 글에도 말슴드렷다 싶이 수입상과 지사는 다릅니다..
제가 마치 삼성핸드폰을 한국에서 사와서 미국에서 a/s요청을 한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예, 의견 감사 드립니다. 여기서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단독으로 수입해오는 수입상의 폭리가 문제라는 겁니다.
내수용으로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면 수입상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경우에만 워런티를 적용하여 A/S를 해 주어야 하고, 이외의 물품에 대해서는 수리를 해줄 의무가 없죠, 그러나 현실은 직구 제품 구매자들이 수입상에 AS를 요청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이고, 뭣때문인진 모르겠으나 정품 대비 2배의 금액을 달라고 하는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수리부품 재고의 한정으로 비용이 올라가는 것은 인정하나 그 금액이 2배다? 상식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맞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가격이란게 부르는 사람 마음이긴 하지만, 동일한 부품을 2배를 받고 판다? 저로써는 이런 느낌만 드네요, "직구한 너희는 뭔가 괘씸하니 부품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마라, AS 때 2배 비용 지불하기 싫으면 담부턴 국내산 수입을 사라" 라는 뜻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수입상이 개인이 아니고 제품 수입 전문인데 수리 부품 주문하고 전달받는데 기존보다 2배의 금액이 들진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각설하고,, 리플 읽어보다가.. 어떤분이 해외로 AS 요청했는데 국내 수입업체로 내용 전달했다는 부분 보고, 국내 수입상이 너무하는건 아닌가 해서 남겨요,, 우리가 AS 받을수 있는 루트는 다 차단한 채로 울며 자신의 제품만 써라 이건데.. 울며 겨자먹기로 2배의 비용을 내면서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 억울해 글 남겨봅니다.
그리고 살로몬의 경우 오해하신 것 같은데요, 글에 대부분 한국에서 구매하신 분들의 AS 의견들이란 부분에 대해 의견 드린 겁니다. 말슴 드렸다 시피 살로몬의 경우 한국&직구 구분없이 동일한 AS가 가능하고, 이로 인해 비교적 소수인 직구쪽 분들의 AS후기가 없는것 같구요,, 그리고 삼성 전자제품의 경우 대부분 월드 워런티 적용되어 전세계 에서 AS가 가능합니다. 다만 직구열풍으로 AS 기간을 줄이고 있긴 하지만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그냥 한 직구족의 푸념이었다고 생각해 주세요 ㅎㅎ
네 직구가 잘못되었다는거는 아니에요...
말씀하신부분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고 저도 훈남님처럼 같은 생각입니다..
부품사려면 사고 말라면 말고..라는 말투도 2배인 가격도 어떻게 보면 팔기라도 하는게 어디야..라는 생각이 들어요...
위에도 말씀드렷다싶이..직구가 이제 어렵지도 않코 가격이 싼메리트가 있는 만큼
그 만큼 국내 업체들이 이제 판매량이 줄어드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수입사or판매자라면...저라면 a/s 같은거 안해줄꺼같아요...
해줄 의무?는 전혀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한국에는 수입해서 판매를 하는거지 지사 같은 개념이 아니니까요
해외에서도 똑같습니다
어느샵에서 삿던지 간에 a/s문제가 생기면 해당업체 연락처를 주거나
자기네들이 그 브랜드 본사에 보내지 구매를한 샵에서 부품을 준다던가 그러진 않아요
물건에 하자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도 교환을 해주진 않아요
해당 브랜드 본사에 보내고 그 브랜드에서 교환대상이라고 새제품을 보내주고 그 제품을 받는 형식이죠
외국도 이런 시스템인데...한국에서 수입사들은...더 해줄 의무는 없죠..
^^ 싼메리트가 있는 만큼...감소해야할 부분이 있는건 분명히 있는데 말이죠..
제가 쓸까 했던 글을 부자티님이 쓰셨군요.. 100% 공감합니다..
원래 겨울 스포츠 장사가 한 철 장사라서 업체들도 비싸게 팔 수 밖에 없다 하는데, 시장규모를 보면 맞는 말이기도하고
달리보면 소비자 입장으로서는 억울하죠..
예전에는 이런 글 쓰면 폭탄 맞고 비난당하고.. 헝글 운영진하테 테러도 당했습니다..(광고 지원 갑님이시니까요.)
이제는 떳떳하게 말하죠. 그러길래 그거 왜 사? AS잘되는 살로몬 사지.. 라고 말입니다.
서비스도 제품 품질의 하나죠. 배송도 그렇구요.
그게 싫으면 불매하시면 되고 안쓰면 되는거죠..
물건은 조으니까 쓴다... 이러면 애플 앱둥이랑 같은거죠.. 불량인데 서비스 못해준다 배째라.. 이렇게 나온 배경에는
소비자의 삐딱한 사고방식이 한 몫 한겁니다..
그래서 정품, 정가가 있는 것인데.... = =;;;;
병행이나 직구는 그런 사후 관리 해주는 서비스 측면적인 것을 제외한 가격이래서
착한 것인데... 살 때는 그런 사후 관리는 안 받을테야 하면서 구매 했을 것인데......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불편한 진실.... ㅠㅠ
늦었지만...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 ^^
ㅡㅡb 속시원하네요 !!!!!!!!!!쩔어!! 오늘의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