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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알파인 보더 께서 비발디에서 사고를 낸 후
저와 의무실을 함께가서 간단한 치료와
제 보드의 수리 견적비용 청구문제로
연락처를 교환하고 제가 견적서를 찍어보내기로 약속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사람이 돌변해서
제 잘못도 있다면서 전액부담은 안된다고 말을 바꾸는 겁니다.
뭐 큰돈도 아니고 저도 뭐 서로 통화한 후 어느정도 서로 좋게좋게 하기위해
인정하면서 일정 부분만 입금 부탁드린다고 양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의도적으로 전화를 무시하고 메세지도 읽고 씹히며
사진첨부에서 처럼 이젠 아예 뻔뻔하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이런사람은 괘씸해서라도 찾아야 할듯 싶습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주슬로프 : 비발디파크
이름 : 김 기 혁
연락처 : 010-5564-****
당시 알파인보드(대여)를 타고있었지만 항상 알파인을 타는지 여부는 잘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