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겨울 보내고 계신가요?^^

이글을  질답게시판에 올려야하는건지 토론게시판에 올려야하는건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았는데 일단 토론게시판에 올려보았고

주제와 맞지 않다면 이동및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시즌권자는 아니고 올시즌에는 지금까지 5번의 보딩을 했습니다만

올시즌초 4회의 보딩시 슬롭의 상태는 아이스도 많고 보더들이 자주

이용하는 슬롭만 그나마 탈만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곤지암 보딩시 지난 4회의 보딩시 보다는 슬롭상태가 

좋다고 느꼈고 보드장 소식에 슬롭상태가 좋다고 느껴 글을 올렸는데

다른 보더분들께서는 상당히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그것에 대한 반감으로 이런 주제로 글을 올리는건 아니고 개인마다 느끼고 

기준으로 삼는 조건이 다르구나라는 생각으로 다른 회원분들의

생각을 듣고자 함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좋은 보딩하기 좋은 슬롭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물론 아이스없고 모글 없고 파우더같은 설질...당연하지만

우리나라의 기후와 슬롭 상황등을 고려하고 감안했을때에

이정도면 상태좋은 슬롭이라 할수 있겠다 하는 정도..어느정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