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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사용기에 올려야 할듯 하지만....
글솜씨 및 허접한 실력이므르 자게에 올립니다 ㅠㅠ.
조심히 써보니 맘상하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보드를 타기 시작한건 4년차 1112 시즌 부터 시작하였고....
사용 데크 및 바인딩은
~~ 아카데미/플럭스rk
1314 시즌 : 시그널락커(데크), 스위치백
1415는 시그널로 버티려다.... 지름신이 오시는 바람에 지르고 말았습니다...
1415시즌 : 네버썸버 에보4.0, 1415 롬 카타나(바인딩)
이번에 첫 상급 장비를 지르고 이번 주말에 사용해서 한번 주저리 적어봅니다...
기존 바인딩들은 상당한 착용감이 있었습니다.
조이면 조이는 만큼 조여지는 느낌이랄까.....
그 느낌이 안정적이다 느껴 어쩔땐 부츠가 구겨질정도까지 착용해본적도 있고요 ㅎ
하지만 이번에 사용한 롬카타나의 경우 착용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채우다보면 더이상 채우고 싶어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럼 어느정도 부츠를 잡아줄까 하는 맘에 되지도 않는 프론트180, 360을 해보았습니다.
그림같은 카빙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해보고요.
한마디로 잡아줄만큼은 잡아준다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장점을 이야기 하자면
기존 바인딩들은 몇번타고 나면 풀린건지 다시 토스트랩을 다시 조이면 조여졌는데
3시간 라이딩후 다시 조여본 결과 그대로 잘 조이고 있었습니다.
또한 풀리는거 역시 탁! 하면 풀릴정도로 금방 풀립니다.
이부분은 좀 조심해야 할꺼같아요.
전 바지로 바인딩을 덮긴하지만 그럴리는 없겠지만
바인딩의 라쳇부분을 건드리면 쉽게 풀릴꺼같습니다.
위 사진 2개 카타나 바인딩의 기술중 하나의 "피봇 마운트 스트랩 테크놀로지"입니다.
단지 나사의 조임으로 앵클스트랩의 위치를 변경할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기본 포지션인 3을 사용중입니다. 그럼에도 기존 스위치백보다는 좀 높은 을 덮는 느낌입니다.
이것 덕분인지 발목이 전보다 훨씬 편합니다.
비틀거나 1cm알리 시전시 불안감없이 잘시전 되었네요.
조금더 타보고 포지션을 변경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부츠 부착사진이 없군요.... 말리는 중이라서......)
이부분은 캔팅입니다. 현재 2.5로 사용중이며 업다운시 기존 스위치백보다는 편한 느낌을 받긴 하였지만
장기간을 타보진 못하여 확실한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많은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지만
360을 할때 바인딩을 비트는 느낌에서 (주로 많이 넘어지지만...)
스위치백보다는 조금 하드한 느낌입니다.
좀 자세히 잘 적어보려고 했는데 아는게 별로 없어 이정도까지 적어보질 못했네요.....
다른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ㅎ
라이딩해본곳은 곤지암 게일/윈디/ 입니다.
-ps 곤지암 킥은 좀 애매한거 같아요... 갭이 별로 없는건 아는데.. 랜딩부분이 너무 밋밋하다 해야할지.. ㅠㅠ
왁싱해두었는데 이제 빡시게 스크래핑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