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장갑두고가신분~~~
매장 직원에게 맡겨뒀습니다.
찾아가시기바랍니다.
혹시라도 헝글을 하실까해서 도움 되길바라는 맘에 글 남깁니다.
오늘 곤쟘 탈만했었는데 오후4시부터6시 꽉 채웠네요ㅎ
휘슬은 슬롭에 사람 겁나많았다는건 오신분들은 다 아는사실ㅎ
초딩스키어가 하단에서 여자초딩 쓰러트려놓고는 쌩까길레
제가 가서 야!저기 누나 너땜에 넘어졌잖아 미안하다고 해야지!
그랬더니 이노므쉐퀴한테 저도 까였네요... ..ㅡ..ㅡ
어려서부터 스키장 예절을 못 배우고 자라기때문에
크면서 더욱 무개념들이 속출할거같다는 생각에 씁쓸했었네요
내 새끼였으면 꼴밤에 가서 일으켜주고 사과하라고 교육시킬거
같은데 참내.......ㅡ..ㅡ
한주가 시작입니다.
모두가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