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 상주를 여친과 했었던
방학만되면 쪼로록 올라갔었죠.
한창 보드에 빠져서 트릭연습한다고 주먹쥐고 원에리 연습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피곤해서 잠든 날 다음 아침 여친 얼굴이 시퍼렇게
멍과 함께 부어있더군요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그날 같이 잠들었었는데..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잠말고 순수 잠)
갑자기 자기 자는데 얼굴을 제가 ......
그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던...
여러분 너무 보드에 빠져 계시지 마셔요.. 꿈에서도 원에리 쓰리하다가 옆 사람을 불행하게 할수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