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마나님께서 보드를 타고 싶다고 하시기 때문이죠.
종아리 근육이 좀 끊어진 상태라 보드는 절대 못 탈거 같다고 하니.. 그냥 올리올리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기다리라고..
근데 제가 또 그렇게 시간을 때울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처음으로 양지에 DSLR을 가져갈 생각입니다.
액자로 만들만한 사진 좀 찍어와야겠네요.
아 근데.. 데크 없이 리프트 타게 해 주겠지요..분명히..안되나..질문아닙니다..맹세코 의도적으로 이런것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