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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전 직딩보더입니다.
직딩보더란? 가끔 평일에 한두번타고 주말에 실컷타고 이래야하는대!!
주말에 결혼준비에 집, 촬영,예신님 기분맞추기 등등 하다보니...
평일에 퇴근하고 (그것도 칼퇴할때만) 2~3시간 깔짝타고 오는게 다인 보드타고픈 직딩보더입니다.
근대 문제는 1주일전에 되도 안는 트릭한답시고 뛰었다가 역엣지 먹고 팔꿈치로 제 갈비 제가 가격해서
아직도 통증이 있어서 평일에도 못탄다는 큰문제점이...
처음 한 3일은 괜찮길래 가볼까 하다가 격하게 몸을 틀거나 기침하거나 이러면 아픈거 보니
살짝 ? 혹은 실금정도는 간거 같긴한대...병원가도 딱히 치료법이 있는게 아니라는 검색결과...
요양이 최고라고 생각되서 쉬어도쉬어도 이게 낫지를 않내요...
혹시 저같이 갈비 다치신분들 이 아픔이?? 얼마나 가야 보드탈수있을정도로 통증이 가라 앉을까요..
이렇게 다칠까봐 예신님은 스키장 금지령을 내린상태라 더욱더 슬프내요 ...ㅋ
오늘은 불금 퇴근하고 야심을 너무너무 타고싶네요 하아..
폭우가와도 스키장가고싶어서 주저리주저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