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에서 행운을 보다 - 헝그리보더 회원분들 만났어요! 

베어스 타운에서 헝그리보더 회원분들, 이클립스님, 홍이죠님 그리고 어스투 후드가 너무 잘어울리는 두분 만났어요! 

.......

하여간 만났어요 ㅋㅋㅋ

제가 흥분되서 막 게시글을 엄청나게 길게 썼는데, 

쓰면 안되는 단어가 있었나봐요. 

지우고 또 지우고 또 지웠는데 - 

또 쓰면 안되는 단어가 있어서 

무슨 숫자가 나오면서 이 단어는 금지된 단어입니다. ㅋ 해서 결국엔 

초반에 흥분된 상태에서 업된 글들은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하면 맞아야죠 ㅋㅋㅋㅋ

흥분되서 엄청 길게 썼었는데- 짧게 쓸께요 ㅋㅋㅋㅋ

절 찾아주신 저의 이상형 힙합느낌 여자분(죄송해요 ㅠㅡㅠ 닉네임도, 까먹고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몰라서)

정말 감사해요. 이 넓은 스키장에서 어떻게 절 찾아주셨는지- 

이클립스님, 올랴님이세요? 라고 먼저 인사주셔서 감사해요. 

저같은 동네바보를 보셨으면 !

너구나! 

도망가셨어야 하는데

미천한 저를 지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이클립스님이 이야기 해주신바를 

동요로 되새김질 하고 있습니다. 

머리(시선) - 어깨(어깨 열고)- 무릎(다~~~~~~~ 운 느낌으로) - 발 (토턴, 힐턴) , 무릎, 발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발~~

성질 안내시고 차분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홍이죠님

덕분에 이클립스님이 가르쳐주신거 마음 편하게 연습할 수 있었어요. 

무심한듯 시크하게 앞에서 봐주시고 

까먹을때마다 

시선~ 이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도움 많이 됐어요. 

(홍이죠님 없고 나서 ㅋㅋ그 뒤로 이클립스님 이야기 하신거 생각하고 집중하다가 다칠 뻔했어요 ㅋ 하지만 다치진 않았죠! 

에블바디! 안 다침)

후드티가 너무 잘 어울리셨던 두분. 감사해요. 

저같은 낯선 못난이에게 관대하고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할 말이 너무 많은데 - 

또 금지된 단어 무의식중에 쓸까봐 -

그만 줄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대접해드려야 되는데 

커피도 사주시고 

좋은 시간을 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바보같아가지고 흥분되서 막 조잘조잘 떠들었을 수도 있는데 -

이 시끄러운 참새같은 자를 참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

나중엔 따스한 컵라면으로 대접할께요ㅋㅋ

정말 감사해요!!! 

(아... 헝그리보더 회원분들ㅋ 절 안찾으셔도 되요 ㅋㅋㅋㅋ

저같은 동네 바보랑은 친해지는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험해요. 다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