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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48088.html
신문사를 떠나, 논설위원을 떠나
속시원한 칼럼이라 생각합니다.
인권위원장 초기에 임명시에 이런사태 예견한분 많았죠. 역시 이렇게 되어버리는군요.
성숙한 정부를 기대해봅니다.
-- 칼럼 내용중 ---
" 인권위원회는 이상적이든 현실적이든 인권이라는 측면에서 문제제기를 한다. 정부가 그 권고를 수용할지 말지의 여부는 정부의 성숙 정도에 달려 있다고 들었다. 비슷한 맥락에서 현병철 위원장이 사퇴 권고를 받아들일지 말지 또한 본인과 임명권자의 성숙 정도에 달려 있다고 나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