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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타운에서 헝그리보더회원분들 만났어요

1월 20일 화요일 베어스타운에서 헝그리보더회원분들 만나고 강습! 받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올랴입니다. 

아무도 관심없으시겠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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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타운에서 헝그리보더회원분들 만나고 왔어요ㅋ



저는 베어스타운 패밀리(초급자코스)에서 렌탈핏으로 팔 벌리고 뭐가뭔지 모르는 턴으로 내려오고

CU편의점및 간식과의 이동거리가 짧고ㅋㅋㅋㅋㅋㅋ

화장실및 따수한 공간이 많아서- 

패밀리 구간을 벗어나고자 하지 않는데 



<빅베어로 오라!> 를 외침을 받고 


빅베어로 갔어요ㅋ

 

베어스타운 가기전에,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해가지고 -


퇴근하고 나서, 



더러워보이겠군! 그럴꺼야. 아마. 메이비.(다 가리고 있었지만!)




목욕하고 갔어요 ㅋ




경건한 마음으로 빅베어가서


홍이죠님, 이클립스님, 임보더님 뵈고 (가장 피해 많이 끼친 세분)

진짜 많은 분들에게 인사 드렸어요. 한분 한분 닉네임 다 기억못해서 죄송해요!!!

홍이죠님과 이클립스님, 임보더님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ㅋㅋ


저같은 우주멍청이를 이 세분이서 지도하고 편안하게 해주시고 

명자님 말에 따르면, 

올랴님 복 받았네요!!! 라고 말할정도로 (2015년 로또1등 예감)

열정적인 강의를 받았으나 -



내 맘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고 -


가르쳐준 성의를 가뿐히 무시하는


청순한 뇌 -


빅베어의 이름에 어울리는 빅사이즈의 둔한 몸을 가지고 -


스스로 따쉬!!! 따쉬하면서!!!


왜 가르쳐준걸 하질 못하니!!!!


허벅지를 쳐가면서!! (뇌는 생각하고 있으나, 동작 시작, 끝 전에 이미 모든 허접한 동작이 끝나버림)


시선은 왜 자꾸 땅에 붙어 있니!!


땅에서 분실물 주울꺼니!!! 


스스로생각하면서!!


아오 - 진짜 빅베어에서 안 자빠지고 턴을 계속 하는데 그냥 의의를 둬야 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저건 뭐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이상한 턴을 수차례 구간 반복 재생했어요 (빅베어에서)



그리고 아는 분 만나면 인사드리고, 인사드리고 -


가르쳐주신분들의 성의를 너무 강력하게 무시하는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빅베어에서 패밀리로 도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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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주구간을 만들어주신 베어스타운  여러분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뵈었던 많은 분들, 

그리고 홍이죠님, 임보더님, 이클립스님, 용용님, 명자님... 그리고 또.... 


많고 많은 분들


저놈이 올랴구나!!! 


왜 저기서 바인딩을 묶지 왜 가까이 안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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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데크 해먹을까봐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이팅하다가 옆에 홍이죠님꺼 제가 오가(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어요. 오키나와 말고 오가사카말고) 박살내면 어떻게해요


(과거가 의심되는 여자) 




남의 데크= 명품백 


이라는 생각으로 


가까이 가지 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바인딩 풀고 편히 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바인딩 풀어도 제 데크 근처에 두지 마세요 ㅋㅋ


샤넬백에, 모나미펜 볼펜똥 생기는것 만큼 진짜 열받는 일은 없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몸은 별로 안 좋았지만 (사실 오늘도 별로 좋지는 않아요!)


많은 분들이 오신다고 해서, 빅베어에 한번 가봤어요ㅋㅋ



리프트에서지만 뵐클타는남자님?? 도 보고 그랬어요ㅋ(이클립스님이 가르쳐주심)


어제 잘타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ㅋ



다시한번 우주 멍청이에게, 


아주 작은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가르쳐주신


홍이죠님, 이클립스님, 임보더님ㅋ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ㅋ





열심히 연습하고 있을께요!!!


나중에 또 뵈요!!! ㅋ


저도 나중엔ㅋ재능기부를 하는 날이 오겠죠? ㅋㅋ



ㅋㅋㅋㅋㅋㅋ


헝그리 보드장소식을 통해서 만날 수 있었어요! 

헝그리보드 만들어주신 분~ 

그리고 어제 만났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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