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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야간 난생처음 곤지암을 갔죠.
네... 웰팍시즌권을 구매해놓고서.... 곤지암을 갔습니다. 그것도... 시즌 첫 보딩 ㅠㅠ
(웰팍 올나잇시즌권은 아직도 미발급 ㅠㅠ 웰팍에 돈만 낸 기부천사수준입니다.;;)
아..... 눈물이 다 나려고 하더라구요. 느므느므 잼나요 ㅠㅠ
이번주도 출격하고 싶은 마음만 굴뚝입니다.
토요일 낮12시에 친구 돌잔치가 있어서....ㅠㅠ 흑흑 젠장젠장
또 웰팍을 버리고 금요일 곤지암야간을 솔로낙엽하러 가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토요일 저녁 웰팍가서 시즌권 구경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현실은 못할지도 ㅠㅠ
아 보드타고 싶어서 현기증나요 ㅠㅠ
괜찮아유님의 나눔헬멧은 언제오려나 택배만 기다리고...
삭아서 터져버린 보드백을 버리기 위해 지른 새 보드백은 언제오려나 택배만 기다리고...
모 스노우보드 카페에서 공구했던 스냅백은 언제오려나 택배만 기다리고...
아.... 현기증에 쓰러질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