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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츠비님의 글을 보니 순간 뭉쿨해져서..(점심배부르게먹고 따스한 햇살받아 정신이 몽롱한상태였는지..)




저에게 있어서 


스노우보드란..



가족을 제외한 전부입니다..


1년을 살게하는 힘....이랄까..






평생 키커, 트릭, 파이프 못타도 좋습니다..(못해서 그러는 맞구요..ㅜ.ㅜ)


매년 겨울 보드라이딩만 할수 있다면..


겨울이되어 눈이 많이오면..


주변에선 걱정을하죠..


"길 미끄러우면 어쩌지.."


"염화칼슘때문에 차 손질해야겠네.."


등등..


제 입가엔 흐뭇한 미소가..


차가운 바람 맞으며 리프트 타는 기분이 좋습니다..


그 바람과 함께 맡게되는 겨울공기가(?) 좋구요..


슬로프를 가르며 내려오는게 좋습니다..


아무 걱정 근심이 사라지는 순간이죠..







꿈이 하나 있다면 


국내든 해외든 스키장근처에 펜션하나짓고  헝그리보더들 싸게 빌려주고 샾 하나하면서 강습도 해주고..


(꿈이 좀 크네요..;;)










 







 암튼 이제 시즌이라 햄볶아요~


 헝글 여러분~전국에 보더여러분들 올해도 부상없이 라이딩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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