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x님 ;ㅋㅋ 음.. 드리게되면 제가 직접 가지고 배달가지요..치킨 얻어먹어야징!!
토끼삼촌 ; 아..아닙니다..택배비가 더 나올지도.....ㅋㅋㅋ
xxxx님 ; 저 많이 안 먹는데.. 사람들 오해하겠어요.
아님 벌써 들켰나요?ㅋ
토끼삼촌 : 왜이러세요. xxxx 권사님 일인일닭은 믿음이 약해서라며. 두마리치킨을 새해부터 약정헌금으로 드리라 강요하셨잖아여. ㅋㅋㅋ
xxxx님 : 음.원래 다들 일인이닭 아닌가요?
설마.. 그동안 저만? ㅋ
토끼삼촌 : xxxx 권사님은 삼닭도 맥주없이 거뜬하다며. 맥주에 의존하는건 믿음이 부족하다고 하셨으면서*^^*
xxxx님 : 네ㅠㅠㅡ제가 믿음이 좀 강하죠^^
최근 능력자(?)로 소문난 그 분의 세컨능력입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무조건적인 헌금강요가 많은 듯 싶네요.
제가 원래 쫌 광신도인데 영업권유를 당하니.
그래도 기분은 조아요..(❁´◡`❁)
올핸 일용한 치킨 마니먹을 수 있게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