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심 없으시겠지만. 한분이라도 읽어주신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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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고 살기 힘드시죠?

취직도 안되고. 어렵게 취직한 회사는 또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도 모르고.

장사하시는 분들도 매출이 안올라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시죠?

내가 살아가는 세상도. 앞으로 우리 아이가 살아 갈 세상도 걱정이시죠?

다들 비슷비슷하게..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듯 합니다.

얼마전. 국제시장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은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먹을것이 없어 끼니를 굶지도 않으며

부모,형제,자식들과 생이별을 하여 평생 한맺힌 인생을 살아가지 않아도 되니까요.

과거에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또는 어머니 아버지가 그 힘든 세월을 보내셨기에

우리가 지금 이렇게 조금은 살만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귀향'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11년간 세상에 내놓을 준비를 했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이런 영화에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없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광복70주년인 올해 8월 상영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후원자들은 앤딩크레딧에도 이름을 올려준다고 하니

함께 만들고, 함께 슬픈역사에 대해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타향에서 돌아가신 20만명의 억울한 영령들을 비록 넋으로나마

고향의 품으로 모셔와 따듯한 밥 한술 올려 드릴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십시오!"

다음뉴스펀딩에서 후원을 받고 있으나

제가 직접 해보니 모바일만 됩니다.

만원후원시, 엔딩크레딧+영화티켓1장

(요즘 영화도 주말엔 만원씩 하잖아요) 

핸폰으로 하실분은 여기로~

http://m.newsfund.media.daum.net/m/project/135#

저는 PC버전에 편해서 여기에서 했습니다.

http://gui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