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처음 장비를 마련하고 지산으로 첫 라이딩갔을때 수십번의 자빠링 끝에 아 이거구나 하며 느꼈던 그 기분을 가지고 곤지암을 베이스로 잡아 시간날때마다 가는데 가면 갈때마다 더 못타지는것 같아요...
특히나 오늘 곤지암은 그 뭐랄까 눈을 손으로 잡아봤는데 수많은 비듬들이 모여있는듯한? 느낌이였고 이정도면 박히겠지하고 응가자세을 취하면 어김없이 엉덩방아... 자세는 갈때마다 망가지는것 같고...
원래 보드가 이런겁니까요? 조만간 강습한번 받아야겠습니다...
푸념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