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주말이 끝났네요......목,금 휴가내서...목,금,토,일 쉬었는데....

일할때는 시간이 안가는데 쉬니까 왜이리도 짧은 것인가......

평보 이틀 전투적으로 하고......토욜...나가 놀고...일요일 걍 푹~자고 일어났는데....쉬는날이 끝나다니...

슬프네요...ㅠㅠ.

이번에 보딩하면서 지금 데크의 한계를 느껴.....데크 바꿔야지 싶어서...

뒤적뒤적하다가......점점 고민속에 빠지게 되네요...ㅠ.ㅠ

DC의 PBJ로 갈것인가.....살로몬의 어쎄신으로 갈것인가......

차라리 돈을 더 모아서.....롬의 에이전트로 갈것인가......

아니면 정말 꾹~참았다가 마쿠의 사무라이 제로식으로 갈것인가....

정말 아니면 다음시즌의 부가티라 쓰고 지름신이라 읽는 그분께서 추천해주신 캐피타 D.O.A로 갈것인가......

갠적으론 캐피타 D.O.A는 여친마마께서 그래픽때문에 저건안되!! 라고 하시지만....

타보고 싶고.....아옹~~~~사실 저기 있는것들 다 타보고 싶네요...ㅠ.ㅠ

역캠을 3년 정도 타니....정캠이 타고싶어지는 이 느낌........

나도 선택장애가 오는것인가................ㅠ.ㅠ 

이고민만 했는데...주말이 지나가다니~~~~~~

평보하고 온 장비 정리도 아직 안했는데 말이죠...ㅠ.ㅠ

다시 목욜로 돌아가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