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몬님의 장비를 사러.. 그리고 제 장비를 사러 비오지만 우산들고 학동으로 출동했어요.

다녀오고나서 한 줄 요약평을 하자면

오프라인 가격이 온라인보다 싸지 않은것 같습니다............

애인몬 : 부츠 헬멧 고글 바인딩 데크

나 : 바인딩 데크

거의 나름 풀셋 장만할 생각으로 방문한건데...

거의 대부분 샵이 현금가=카드가 > 온라인 최저가 이렇던데요..

제가 단골이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돈이 없게 생겨서 그런걸까요.....?ㅋㅋ

질문아닙니다!! 넋두리입니다!!

깍아주시면안될까요 더 싸게안될까요 현금으로 할건데요 등등 많은 대사를 날려봤지만

현금이나 카드나 동일합니다라거나... 깍아주셔도 온라인 최저가가 더 싸더군요 -0-

(물건마다 다르지만 1~6만원 차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배송비들텐데?! 깍아준 가격에서 배송비를 더 깍아줄순없는걸까요!!!

뭔가 오프라인 가격이 더 저렴할거라 예상하고 갔는데 좀.. 실망스러웠어요..ㅠㅠ

앞으로 물건은... 그냥 온라인 최저가 찾아보고 구매하는걸로 해야겠네요...

게다가 온라인 무이자 할부의 유혹이란.. 크흡!!

그리고 좀 더 싸게, 싸게 사야지 하다가 물건이 없는 참사를 맞이했습니다.

플럭스 sf랑 캐피타 나스가 없어요.. 다 품절이래요..ㅋㅋ 써리투 팀투도... 사이즈가 없대요...

애인몬은 흔한 사이즈라 없고 저는 희귀한 사이즈라 사이즈 남는게 없답니다 ㅋㅋㅋ

다음 장비를 마련할땐 시즌 중반에 그냥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어요 ㅋㅋ

애인몬 : 살로몬 오피셜, 플럭스 TT, 스미스 포토크로믹, 번 신상 헬멧, 써리투 팀투

나 : 살로몬 오예, 트롤리지

사진은.. 나중에 장비 배송되면 올리겠습니다 하핫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학동 보드샵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친절하지 않은것같습니다..ㅠㅠ

저는 헝글에서 많은 정보도 얻고 가서 사려고하는 제품을 딱 정해두고 갔지만..

들어가도 인사도 안해주는 샵도 있더라구요;; 물론!! 친절한 샵도 있었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분위기가 좀 더 친절한... 편한 그런 샵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