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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친님 따라 보드를 타며 학동에 엄청 가게되네요

그동안 일년에 세네번 타던 보드..
나에겐 그냥 겨울 여행과 술의 전초전이기만 했던 보드..

물론 운동신경 없는 몸뚱이가 처음 턴을 했을때의 즐거움,
그냥 단순히 보드를 탄다는 즐거움은 있었으나..

이렇게 시즌권을 사고, 금요일 드링킹을 접은후 토욜 새벽에 셔틀버스를 타게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언빌리버블!!

남친님께서 요넥스 언픽스라는 귀여운 아이를 하사하시며,
바인딩이 필요하니 학동에 가잔말에..
설레며 학동에 가고있습니다

참, 사람일 모르네요ㅋ
남친, 보드, 학동.. 쉽진 않았지만.. 투닥거리며 여기까지 오게 됐군요..

신나는 제가 신기합니다.. 난 몰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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