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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방에서
베드민턴 칠때 신어야 할 부츠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하나는 둔내 로컬들만 신는다는 털고무신
하지만 나에겐 엣지 넘치는 방한부츠
아...
둔내 로컬의 대세를 따라야 할지..
서울에 쉬크하고 엘레강스함을 따라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한줄요약 : 작년 어그부츠 사려고 했다가 사이즈가 없어서 못산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