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씨님 글을 보고.....
부푼 맘을 안고 회사 옆 스벅으로 뛰어 갔으나.....
저: 자신있게 "이 쿠폰으로 아메톨 하나욧..."
점원 왈: 눈이 똥그라지면서....고갱님....방금 사용 하셨습니다. = =;;;
저: 방금이라니 방금이라니.....
머리 긁적이며, 숏 하나만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결론: 돈 주고 사먹고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아직 안 썻다고 했는데... 아마 팥x4 님이 드신 듯 해욤. ㅋㅋㅋㅋ
암튼...나눔이 있어 햄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