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태백산 눈꽃축제 할때입니다. (사진속 날짜를 보니 2009년 같네요...)
하도 더워서 저러고 다녔어요. 사실 저때는 긴팔을 입지 않던 시절인데...
요즘은 겨울에도 긴팔을 입습니다... (저를 아는 사람들은 좀 놀래요... 긴팔 입는다고...)
겨울에 긴팔을 입게되면서... 저의 청춘도 끝이 났구나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
어제 선자령 인증샷에 왜 셔츠 팔을 걷고 있는지 의아하셨던 분들은 이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되실겁니다.